[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국내 최고의 이미지 컨설턴트이자 이미지 브랜딩 전문가인 송은영 교수는 지난 4월 26일(수) 18시 30분부터 두 시간 동안 양재동 엘타워에서 대한교통학회 최고위과정의 리더들 20여 명을 대상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리더의 매력경영”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 과정에 송 교수는 수년간 인기 단골 강사로 초청되고 있다.

송 교수는 30년 넘게 개인의 이미지를 변화시키는 일을 해온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가로서 대선후보와 고위 정치인 및 기업 CEO의 이미지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현재 대학원 교수로도 활동하며 기업체와 방송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송 교수의 강의 매력은 오랜 경험에서 나오는 노하우로 현장에서 변화가 바로 일어난다는 점이다.

이번 특강에서 송 교수는 타 업체와 협업하고 구성원들의 능력과 열정을 끌어올리는 임파워먼트의 시작은 리더의 매력자본에서 비롯된다고 말했다. 이어 “조직문화의 변화와 기업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출발점은 바로 리더다. 리더가 변하면 조직이 변한다”라며 “리더부터 먼저 협력업체 담당자나 구성원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존중감을 표현하면, 나중에 더 큰 존경과 성과로 돌아온다고” 전했다.

특강의 후반부에는 맨 처음 사람을 만났을 때의 기본 인사매너를 시작으로 첫인상의 핵심인 얼굴인상 관리법(표정, 피부, 눈썹, 헤어 스타일, 안경 등)과 컬러진단을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다. 현장에서 바로 이뤄진 참가자들의 개별 퍼스너컬러 진단과 이미지 코칭은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강의에 참가했던 한 참가자는 “송 교수님의 강의는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재미있고 유익했다. 흔하고 뻔한 내용일 수 있는 일반적인 내용을 심리적, 뇌과학적 이론을 바탕으로 신선하고 설득력 있게 전달하여 동기부여가 확실하고 강의가 끝나고 나서도 기억에 깊이 남는 인상깊은 시간이었다. 특히 현장에서 개별 진단과 코칭을 통해 이미지를 순식간에 변화시켜 주는 송 교수님은 대선후보를 컨설팅해주는 분답게 마이다스의 손처럼 마법 같은 변신을 해주어서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송은영 교수는 숭실대학교 경영대학원 이미지경영학과 겸임교수이다. 명지대 교육학원 청소년지도학을 박사를 졸업하고 현재 ‘내가 바뀌면 다 바뀐다, 내가 먼저!’라는 철학으로 더 나은 조직과 관계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또한 협업하는 조직문화와 셀프 브랜딩에 연관된 실무 중심의 콘텐츠를 개발하고 강의하는 기업교육 전문강사이자 방송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주요 강의 분야는 셀프 이미지 브랜딩, 설득 커뮤니케이션, 이미지 리더십, 비즈니스 매너, 프레젠테이션 스피치 등이다. 저서로는 『당신의 매력을 브랜딩하라』, 『인상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모든 것은 얼굴로 통한다』, 『행복한 성공을 위한 소통(공저), 품격을 높이는 이미지 메이킹(공저), 나는 대한민국 강사다(공저)』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