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용·강경일·권오형·김수연·김영숙·김재영·김종태·안유미·우정호·이신우·이창학 연구원 공저

[사진출처=메타버스ESG연구원]
[사진출처=메타버스ESG연구원]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가 (사)4차산업혁명연구원 산하 한국메타버스ESG연구원(KIOM)에서는 메타버스에 ESG를 접목한 신간 「메타버스로 ESG하자」를 출간하고 지난 27일(토) 온라인으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또한 이날은 강경일·김영숙·김종태·이창학 저자의 ‘저자 특강’을 마련해 메타버스와 ESG의 상관관계와 스마트한 ESG경영을 위한 실천방안에 대한 이해를 한층 더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을 진행한 강경일 저자는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 ZEP’이라는 주제로 스마트한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메타버스 플랫폼인 ZEP을 활용한 ESG경영 방안을 사례위주로 발표했다.

김영숙 저자는 ‘ESG가 뭘까요’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특강에서 ESG 경영의 필요성과 글로벌 인식의 현 주소를 일깨워주며 각 분야별 실질적인 실천방안에 대해 역설했다.

김종태 저자는 ‘착하고 스마트한 ESG 균형있는 정책’이란 주제로 특강을 통해 세계적인 기후변화의 대응과 정부차원의 대책 방안들을 소개하며 앞으로 기업이 살아남기 위해 국가차원의 균형있는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창학 저자는 ‘MZ세대의 가치 소비’를 주제로 MZ세대가 추구하는 가치소비의 의미와 트랜드, 이를 통한 ESG 경영의 상관관계를 영상과, 예시를 통해 흥미롭게 소개해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메타버스로 ESG하자」의 목차는 △메타버스로 ESG 하는 방법 △ESG가 뭘까요 △ESG경영 국내 사례 △ESG경영 해외 사례 △ESG 용어 정리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 ZEP △메타버스 회의 이프랜드로 해보자 △MZ세대의 가치 소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과제 △사회적책임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까 △ESG혁명 선도국가가 되기 위한 전략 제언 △착하고 스마트한 ESG의 균형 있는 정책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공저 참여자들 중 김재영 저자는 “이번 출간을 준비하면서 메타버스를 통한 ESG 경영을 실천할 수 있는 방안들을 고민하고 연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 이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메타버스ESG연구원 최재용 원장은 “메타버스 공간 줌에서 '메타버스로 ESG하라' 특강을 진행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제주·부산·울산 등 전국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메타버스 공간에서 모였으며 최소 몇 톤 이상의 탄소배출을 절감하였다” 라며 ESG를 실천하는 출판기념회 본연의 취지를 전했다.

특히 이번 메타버스 공간 출판기념 특강에 참여한 제주도민 김혜영님은 “메타버스 시대 이전에는 이런 특강을 들으러 엄청난 탄소배출을 하는 비행기를 타고 서울로 가야했지만 이렇게 메타버스 비대면 공간에서 진행하니 시간과 경비가 절약되었고 저자들을 눈앞에서 보는 느낌이 좋았으며 배운 것을 토대로 ESG실천 특히 제주 환경보호를 위한 방법을 찾아보겠다” 고 말했다.

한편, 한국메타버스ESG연구원은 ESG에 대해 이해하고 연구하며 실천하기 위해 지난 12일 제1기 ESG강사 양성을 시작해 오는 9월 14일부터 9월 25일까지 진행예정인 2기 과정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책 출간도 ESG의 진정한 이해를 위한 쉬운 설명과 용어 설명, 국내외 사례, 그리고 직접적인 실천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자 기획했다. 메타버스ESG 강사과정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네이버 검색 창에서 ‘한국메타버스ESG연구원’을 검색해 교육 문의를 하면 된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한국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