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상처받은 치유자, 라이프 코치 최인호 대표(인플로우)는 “나를 바로 세워야 소통이 된다(나바소)”라는 철학으로 강의와 코칭 등을 하고 있다. 삶이 힘들고 지쳐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하다면, 자신감과 자존감을 찾고 싶다면, 내가 원하는 목표를 이루며 행복해 지고 싶다면, 최인호 대표의 엑스퍼트 클래스를 들어 보자.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인플로우 대표 최인호입니다. 저는 마음이 아픈 분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하고 있는데요. 한때 삶의 큰 시련을 겪었고 그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직접 코칭과 철학을 공부한 후 ‘나’를 ‘나의 삶’을 다시 일으켜 세워 현재 '상처받은 치유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삶을 일으켜 세우며 제가 깨달은 이치인 "나를 바로 세워야 소통이 된다"라는 주제로 상담 코칭을 하고 글을 쓰며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리더십과 코칭’을 공부했고, 동대학교 일반대학원 문화교차학에서 ‘동서양 철학’을 공부해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저서로는 『멋지게 이기는 대화의 기술(다연, 2015)』이 있습니다.

Q. 네이버 엑스퍼트 클래스 강사로서 진행하는 강의 분야는 무엇인가요?

‘라이프 코칭’ 분야입니다. 마음이 괴로우신 분, 지금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신 분들을 위해 마음, 커리어, 관계 등 삶 전반의 고민거리들을 상담해드립니다. 자존감, 자신감을 갖고 자신의 삶을 멋지게 누리고 싶은 분들께 저의 다양한 체험과 배움으로 그 방법을 안내해드리고자 합니다. VOD 영상과 1:1 상담 등을 통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Q. 이 클래스를 듣는 분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무엇인가요?

저도 오랜 시간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앓아봤기에 그 때 무엇을 해야 할지를 알고 있습니다. 당장 목표를 세우고 실천해야하는 행동처방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자신의 존재에 대해 먼저 살피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 실천이 따릅니다.

제가 코칭 스킬을 다루기 전에 철학을 먼저 살펴보는 것도 그와 같은 맥락입니다. ‘나’는 결코 일의 성과로 판단되어지는 존재가 아니거든요. 소중한 나의 존재를 단단하게 먼저 살피고 그 다음 목표실행단계를 거치면 무슨 일이든 성공할거라고 저는 믿습니다. 그 과정이 나바소(나를 바로 세워야 소통이 된다) 클래스, 상담의 핵심입니다.

Q. 이 클래스를 들으면 어떤 도움이 되나요?

무엇보다 자신을 믿고 살아갈 수 있을 겁니다. 늘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자신에 대해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중요한 사실들을 깨닫게 되면, 그 어떤 것에도 흔들림 없이 당당하게 살 수 있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자신감이 생기고 자존감이 높아집니다.

삶의 첫 단추를 이렇게 ‘나에 대해 아는 것’으로 시작하게 되면 이후 사람과의 관계, 일에 있어서도 술술 풀릴 거라 자신합니다.

Q. 기타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내 삶의 주인은 ‘나’입니다. 그러니 ‘나’를 믿고 자신의 삶을 그려나가면 좋겠습니다. 건물을 짓기 위해서 땅을 먼저 단단하게 다지듯, 나의 삶을 건강하게 건설하기 위해서는 ‘나’를 단단하게 다져야 함을 알았으면 합니다. 그렇게 되면 뭔가 일이 잘 풀리지 않더라도 단단한 ‘나’가 든든하게 버텨주니 무엇이든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나를 바로 세워야 소통이 된다!”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클래스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