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한국강사교육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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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지난 7일 21시부터 22시까지 『나를 다시 일어서게 하는 글쓰기의 힘』의 저자 어성호 작가가 ‘필력이 달라지는 글쓰기 특강’의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에서 어성호 작가는  ▲1부: 왜 꿈꾸는 삶이어야 하는가?, ▲2부: 글쓰기로 내 꿈을 완성하라., ▲3부: 왜 글쓰기를 하는가?, ▲4부: 나를 버리고 내가 된다. 의 내용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사진 출처=한국강사교육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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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성호 작가는 “글쓰기 목적은 ‘소통’이며, 글의 내용과 형식이 조화를 이루었을 때 멋진 글이 된다.”며, 글 형식의 ‘서론, 본론, 결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글 내용 구성 시 ‘열린 표현’을 사용하고, ‘부사는 동사의 적이다.’라고 강조했다. 글 완성은 ‘경험, 상상, 생각’을 통해서 완성됨을 설명했다. 

눈앞에 보이는 ‘모두’가 글쓰기 소재이며, 매일 글 쓰는 습관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글쓰기 달인이 되는 비결로는 ‘보고 배울 누군가가 있는가?’, ‘라인을 벗어날 수 있는가?’, ‘매일 할 수 있는가?’를 꼽았다.  

[사진 출처=한국강사교육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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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성호 작가는 "원고를 쓰는 지점이 퀘렌시아다."며, "그 지점에서 창조적 작업이 일어난다. 두손 두발 다 가지고 있는 우리가 글을 못쓸 이유가 없다." 고 말해 교육생들이 크게 공감했다.

어성호 작가는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글쓰기의 기초와 기본을 다져야 한다.”며, “잘못된 문장 습관을 고쳐 어떤 주제라도 막힘없이 글을 쓸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의 마무리에서 어성호 작가는 질의 응답시간을 통해 교육생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에 명쾌한 답으로 화답 했다. 교육생들은 “정말 간결하고 명쾌하군요. 어성호 작가님의 내공이 느껴집니다.”, “글을 쓰고 싶은 열정이 생깁니다.”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사진 출처=한국강사교육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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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어성호 작가는 ‘어성호 글쓰기 연구소’ 대표,  직장인 퇴직준비 컨설턴트, 직장인 재기성공 컨설턴트, 직장인 글쓰기 전문가, 동기부여 강연가로도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나를 다시 일어서게 하는 글쓰기의 힘』 외 7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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