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지난 29일(수) 대전시청에서는 공직자들에게 한광일 스타강사의 유쾌한 토크쇼와 힐링소통 특강이 진행됐다. “4050, 우리도 할말있다! 너희 목소리를 들려줘!”라는 캐치프레이즈로 MZ세대와 소통하는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을 하였다.

이날 토크쇼 초청강사인 한 강사는 ‘힐링하고 소통하라’는 내용으로 웃음치료와 레크리에이션으로 아이스브레이킹과 팀빌딩 그리고 자신의 경험담을 중심으로 특강을 하였다. 강연 후 참가한 공직자들은 이구동성 “힐링과 소통에 큰 도움이 되었고 강연 내내 웃음이 넘치는 등 매우 재미있었다” 라고 하였다.

한 강사는 힐링을 위해서는 “나 자신부터 즐거운 태도로 웃음과 긍정으로 힐링하고, MZ세대와 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나이와 직급을 떠나서 내가 먼저 인사하고, 내가 먼저 악수하고, 내가 먼저 웃어주고, 내가 먼저 칭찬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행복이란 내가 최선을 다할 때 느끼는 만족이다. 이 행복을 위해서는 마음을 비우고 즐기고 미쳐야 한다. 그리고 내가 먼저 그들의 특성을 이해하고 가능한 다정다감하고 유머와 정이 넘쳐나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법정스님의 천화(遷化)무덤과 유언, 그리고 명언인 “최고의 절은 친절이며 산중의 절에는 부처가 없고 너의 이웃이 부처이니 이웃에게 잘하는 것이 부처에게 잘하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 강사는 “고등학교 재수, 퇴학생, 대학교 재수, 학사경고 등의 문제학생이었지만 아버지의 친근한 소통 때문에 이만큼 성공한 것”이라며 소통을 강조하며, 또한 “대학교 담임 교수 할 때 MT를 가서 학생들에게 내가 혼자서 6시간동안 삼겹살을 구어 주고 나니 다음날 새벽부터 학생들의 눈빛과 태도가 완전히 바뀌어 나를 존경하는 모습으로 변했었다. 그리고 17년째 매주 무료로 암환우들을 위해 무료로 웃음치료를 해주니 그들이 나를 가족보다 더 귀하게 생각해준다”고 하였다.

소통은 경청이며 경청은 누구에게나 존경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 한 강사는 특히 매일 아침 기상과 함게 아래와 같이 기도를 한다고 말했다.

“오늘도 만나는 분 모두 존경과 존중하게 해주세요. 나의 말 한마디가 그들에게 상처가 되지 않게 해주시고 내가 길가에 풀처럼 꾸미지 않고 소탈하게, 겸손하게, 사랑하게, 웃게 해주세요. 덕분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영광입니다.를 많이 하게 해주세요.”

한편 한광일 명강사는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석좌교수, 국제웃음치료협회 회장, 세계왕대회 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강사들에게 전하는 스타강사 12인의 미래계획서 『강사 트렌드 코리아 2019(지식공감)』의 공동저자이기도 하다. 연세대학교 석사(전과목 만점), 서울대학교 산림환경학 박사를 수료했다.

웃음치료(지도)사, 힐링지도사 창시자로 무료 웃음치료콘서트를 17년째(현재 1550회) 매주 수요일 2시에 진행하고 있다. 웃음치료, 자연치료, 스트레스치료법, 펀경영리더십, 이기는 펀리더십 등 45여권의 저서와 KBS, MBC, SBS, 미국, 독일, 체코 방송 및 전국 기업, 학교 등 명사특강 9,800여회를 달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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